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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하지 않고 재배치한다

돈

무엇이 값이 되고 어떻게 옮겨지는가

  1. 조건은 어디에 적혀 있나 유럽연합은 드레스덴의 반도체 공장 두 곳에 독일이 59억 2천만 유로를 대는 것을 승인했다. 잘되면 이익을 나눈다는 문장은 승인 문서에 있다. 잘못되면 어떻게 되는지는 어디에 적혀 있는지 찾아봤다. 2026년 10월 12일
  2. 모이지 않은 티끌 인공지능으로 시간이 아껴진 것은 조사로 확인됐다. 그런데 그 시간은 소득에도 근무시간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아낀 시간이 값이 되려면 어떤 통로를 지나야 하는지, 벨기에에서 임금과 시간을 정하는 규칙을 열어 봤다. 2026년 9월 28일
  3. 900억 유로는 누구를 위한 것이었나 호르무즈 해협이 막힌 뒤 유럽은 화석연료에 900억 유로를 더 냈다고,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말했다. 그 돈을 누가 냈고, 어느 나라 연료로 갔고, 무엇을 지켰고, 무엇을 남겼는지 따라가 봤다. 2026년 9월 22일
  4. 살아서 줄까, 떠난 뒤 남길까 벨기에에서 부모의 집을 자녀에게 넘기는 길은 둘이다. 살아서 증여하거나, 떠난 뒤 상속하거나. 흔히 듣는 세 마디를 세 지역의 법조문에 대 보고, 가상의 35만 유로 집으로 셈했다. 2026년 9월 15일
  5. 100유로가 늘었다면 같은 사람이 같은 시간에 100유로어치를 더 만들었다고 하자. 그 돈이 갈 수 있는 곳은 다섯이다. 지금 어느 문이 넓어지고 어느 문이 묶여 있는가. 2026년 9월 11일
  6. 나는 그것을 저축이라고 생각했다 연금은 쌓이는 것이 아니라 오늘 일하는 사람에게서 오늘 은퇴한 사람에게 옮겨진다. 지금은 다섯이 셋을 마주보고, 전망에서는 다섯이 넷을 마주본다. 그러면 받치는 것은 사람의 수인가, 사람이 만드는 양인가. 2026년 9월 10일
  7. 돈은 옮겨갔고 사람은 남았다 통신비가 10유로 줄었다. 그 10유로는 어디로 갔을까. 그리고 그 돈을 받던 사람은 어디로 갔을까. 2026년 8월 28일